유아 및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언니의 초등학교 졸업식을 통해 개근상에 담긴 깊은 의미와 소중한 시간들이 모여 추억을 만들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는 주인공 은소의 사랑이 넘치는 이야기.
글 유진욱
‘글로벌 외갓집’, ‘언니의 졸업식’ 등 가족적인 이야기를 담은 동화 출간
이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익살맞은 희극이다. 패튜어의 한 부호의 두 딸 중에 동생 비얀카는 얌전해서 구혼자가 많으나 언니 캐터리너는 어찌나 말괄량이인지 아내로 삼겠다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던 중 베로나의 한 젊은 신사 페트루치오가 용감하게 구혼한다. 끝내 이 이름난 말괄량이를 길들여서 결혼하게 될 것인가?
꼬마 사자에게는 한 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아주 심각한 곱슬머리였거든요. 그래서 솜씨 좋은 줄무늬 미용실을 찾아갔지요. 얼룩말 선생님은 메뉴를 보여주며 마음에 드는 머리 모양을 골라보라고 했어요. 하지만 꼬마 사자에게는 마음에 드는 모양이 없었어요. 과연 곱슬머리 꼬마 사자는 어떤 머리를 하게 될까요?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살아간다는 것을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준이 아빠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화가 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에게 맞는, 슬기롭게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아이들에게 화를 효과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